본문 바로가기

속담

(2)
춘분 뜻 날짜 풍습 음식 속담 총정리 춘분은 우리나라 24절기 중 경칩과 청명 사이에 있는 네 번째 절기로 춘분이 지나면 완연한 봄이 다가오고 있구나라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춘분의 뜻과 관련된 속담, 풍습, 음식 등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춘분 (春分) 뜻 춘분은 우리나라 24절기 중 네 번째 절기로 태양의 황경이 0도가 되는 날을 말하며 양력 기준으로는 3월 20일 혹은 21일 무렵쯤인데 올해 2023년 춘분의 날짜는 3월 21일입니다. 춘분의 한자어를 풀어서 설명하면 봄 춘(春) 나눌 분(分)으로 봄을 나눈다라고 할 수 있는데 말 그대로 춘분은 밤과 낮의 길이가 12시간씩 같아지는 날로 춘분이 지나면 밤보다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데 최근 날씨를 보면 아침해가 뜨는 시간이 점차 빨라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고 해가..
우수(雨水) 뜻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 추운 겨울이 점차 지나가고 봄이 조금씩 다가오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24 절기 중 두 번째 절기인 우수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앞으로 우수는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우수에는 조상들로부터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또 우수와 관련된 속담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수(雨水) 뜻 우수는 우리나라의 24절기 중 2번째 절기로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글을 해석하면 겨울에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눈이 내리지만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비가 내리듯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으로 지나가는 골목을 알려주는 절기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수를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침 사이에 있는 ..